뭐든지 물로 만들어버리는 마녀 ASMR|Roleplay X Eating sounds|Witch Roleplay


rappeler하쁠리
发表 7年前

오늘은 마녀컨셉을로 영상 올려요.!
전부터 하고싶었던 건데
드디어 만들어서 올리네요 꺄
광고영상 아니니까
맘편히보셔요❤❤❤
미흡한 cg실력은 미안합니다
더 노력해볼게요 히힛😍
오늘은 동화를 하나 써봤어요.

늑대와 여우에게 토끼가 지어준 동화❤

옛날 옛날에 집을 짓는 토끼🐰가 살았어요.
그 토끼🐰에게는 여우친구🦊가 있었는데,
그 여우🦊는 집을 원하는 동물이 있으면
토끼🐰에게 달려가 어떤 동물이 어떤 집을
원하는 지 알려주었지요.
대신 여우🦊는 그 사실을 토끼🐰에게 알려주는 대가로
동물들에게 보석💍을 받아서 먹고 살았답니다.

토끼🐰는 항상 행복했어요.
토끼🐰가 지은 집에서 동물들이
편안하게 쉴 수 있고, 잠도 잘 수 있으니 말이에요.

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.
여우🦊는 토끼🐰에게 헐레벌떡 달려와 말했어요. "토끼야! 늑대🐺님이 멋진 집을 지어달래!!
그러면 당근을 35개나 주실거래!!" 토끼가 "그럼 🌝동그란 집을 지을까?" 늑대에게 물어보고 온 여우는
"🐺늑대님이 허락하셨어! 지금 지으면 될 것같아!" 토끼🐰는 너무 기뻤어요!
당근을 35개나 받는 것도 기쁘지만
또 늑대🐺에게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
살 수 있는 집을 지어줄까 고민하는 것 만으로도
너무 행복했어요!
정말 열심히 집을 지었어요!
늑대가 정말 좋아하겠지?
그 집을 지나치는 사람들도 그 집을 보며
사진도 찍고 잠시 근처에서 머물다 가기도하고
모두가 행복해하겠지?
만드는 내내 행복해했어요.

집을 다 만들고 여우🦊에게 보여주었지요!
집을 본 여우의 표정이 안 좋았어요.

토끼🐰가 "여우야 너 왜 안색이 왜 그러니?" 했더니
여우🦊가 "늑대님이 생각했던 집하고 분위기가 안맞는데!
세모⚠️같은 집을 원한대!" 라고 했어요.

토끼🐰는 너무 슬펐어요. 그리고 집을 만드느라
지쳐있는 상태였지요.

여우🐴는 토끼🐰에게 말했어요 "토끼야, 너가 집을 새로 짓는 게 힘들다면
안 지어도돼, 대신에 원래 지은 집을 부서줘
그래도 너가 고생했으니 당근 15개는 줄게"

그래서 토끼가 "아니야 나는 이 집을 다른 동물들에게
보여주는 게 훨씬 좋아, 나는 당근 필요없어✂️
부시지 않을래"

그러나 여우는 "아니야, 이미 늑대님과 약속했어... 그렇게 해줘"

라고 했어요.

토끼🐰는 너무 절망에 빠졌어요.
어떻게든 토끼가 당한 억울함을
동물들에게 전하고 싶었지만
늑대🐺와, 여우🦊가 잡아먹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.

게다가 여우🦊는 동네방네 떠들었어요.
"얘들아, 토끼가 늑대님이 원하셨던
세모같은 집은 지어주지 않고 엉뚱한 집을 지었길래
당근을 더 줄테니 집을 다시 지으라고
했는데 토끼가 당근만 받고 집을 다시 안 짓는대!" 토끼는 너무 억울했어요.
토끼🐰는 당근을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
말했는데, 여우🦊는 헛소문을 퍼뜨렸어요.

나흘 밤을 울었어요.
그러다 생각했어요. '내가 이렇게 계속 울고 있는게
나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?' '그래, 다 용서하자. 여우와 늑대를 용서하자
용서한다는 게 그들을 좋아하라는 건 아니잖아
그래, 너무 아깝지만 그들이 원하는대로 부시자!
다 용서하고 다른 동물들이 원하는
집을 지어주자!' 이렇게 생각을 바꾸니 토끼는 갑자기 너무
행복해졌어요!!
그래서 토끼는 여우에게 가서
내가 너를 용서하겠다 라고 말했고
그 뒤로는 잠도 잘자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.

#토끼는 사실 집을 부수지 않고
사람들에게 보여줄 거라 여우가
당근을 안 줄수도 있다고 한다

#용서는 하더라도 억울한 건 풀어야 발뻗고 자는
토끼인가보다
토끼는 세상 모든 동물들 욕하는 거 괜찮았다
믿었던 여우에게 배신당했던 것이
죽도록 슬펐다.
토끼는 여우를 용서했으나
여우는 토끼에게 절대 사과하지 않았다.

#그래서 토끼는 결국 만든 둥근 집을 동물들에게
보여주었다.
"여우야 당근 15개 필요없단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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